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트 건레이 (문단 편집) ===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 >누트 건레이: 안전? 흥! [[코러산트 전투|팰퍼틴 수상도 도망쳤고, 두쿠 백작도 없는 이 마당]]에 난 [[그리버스|장군]]이 정녕 우릴 보호할 만한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소! >그리버스: 나한테 멱살 안 잡히고 있는 걸 고마워하시오, 총독... 함선이 기다리고 있을 거요. 클론전쟁 종반부. 분리주의 연합 수뇌들과 함께 우타파우로 피신해있던 건레이는 코러산트 침공으로 팰퍼틴 의장을 그리버스가 납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한다. 여태껏 그리버스를 은근히 무시해왔던 그도 이번만큼은 그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허나 바로 직후에 두쿠가 사망하고 팰퍼틴을 놓친 채 그리버스만 빈손으로 돌아오자 그에 대한 신뢰도는 거의 바닥을 쳤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리버스를 의심하는 투로 그를 비난해왔다. 마찬가지로 그리버스 역시 건레이를 징징대기만 하는 멍청이로 보았기에 여러 차례 그를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동이 솟았지만 그를 절대로 죽이지 말라는 두쿠와 시디어스의 명령이 있었기에 그는 운 좋은 줄 알라며 분리주의 지도자[* [[테크노 유니온]], 상업 길드, 기업 연맹, 하이퍼 통신 카르텔, 범은하 금융 조합] 전원을 [[무스타파]]로 피신시킨다. 이후 그리버스가 우타파우에서 [[오비완 케노비]]와의 전투에서 패해 사망하자 지분율이 가장 높았던 건레이는 자동적으로 독립 행성계 연합의 원수가 된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건레이는 전쟁에 피폐감과 환멸감을 느꼈으며, 자신이 그렇게 갈망했던 유일무이한 분리주의 연합의 지도자 자리도 더 이상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니, 지도자 자리는 고사하고 전쟁만 끝나고 평화만 되찾길 바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